저는 미디오 사이즈 선택했고 받고 나서는 좀 작나? 싶었는데 서브가방으로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네요 ㅎㅎ
차키랑 핸드크림, 쿠션, 차키, 핸드폰 등등 넣고 다니기엔 최강 사이즈고 키보드 합친 아이패드 넣으면 길이는 딱 맞고 폭은 널널한게 끈을 조일 수는 없어요!!
이게 파우치라기엔 크고 에코백이라기엔 조금 작네요 ㅎㅎ 널널한 에코백 사이즈를 원하면 한 사이즈 업하셔야 될 거 같아요.
가방 받자마자 정수기 물 쏟아서 어떡하지~하고 그냥 선풍기 앞에 놔뒀는데 금방 바르고 아무 자국도 없더라고요.^^ 소재 보니 은근 얼룩이나 때탐에 강할 거 같아요.. 너무 화이트 컬러가 아니라서 더 좋아요~~
원단은 은은한 광택이 돌고 , 당연한 말이지만 부담스럽고 싼티나는 그런 광택이 아니어요.~~
샤스커트처럼 보이는 저 프릴(?)이 한쪽에만 있는 거도 좋아요. 너무 공주공주해보일 땐 반대쪽을 앞으로 오게 해서 들면 되거든요. 푸하하
저는 아직 발레 갈 때 들고 가진 못했지만 레오타드랑 천슈즈 다 넣고 다녀도 참 좋을 사이즈네요.
들고다니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~~~~
항상 믿고 삽니다 💓💓
(사진 속 아기는 저희 만3세 어린이입니다.)
+어쩌다 가방 속을 뒤집어봤는데 안쪽 봉제도 너무 깔끔하게 잘 마무리되어 있어서 놀랐네요~~~^^
소중한 리뷰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.
아이가 멘 것도 너무 귀여워요!
늘 행복한 발레데이 보내세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