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 돌 지난 아기인데 발레 가방이 고급스럽고 예쁘고 귀엽기까지 한 거예요! 나중에 발레 배울거니까 사놔? 그때 되면 더 예쁜 거 나오겠지? 생각하다가 아니야 이거보다 예쁠 수 있을까? 하고 구매했어요😌

친구한테 ㅇㅇ도 나중에 발레 배울 거지? 하면서 6개월 친구 아기 꺼까지요ㅋㅋㅋ

가방 받고 보니 사길 잘했다 싶었어요..🤍 아기가 매기에는 클 거 같아서 보관하다가 정말 나중에 발레 배울 때 꺼내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아기한테 맞게 가방끈을 줄여주셔서 매었을 때 크지 않고 딱 예뻐요 

새틴 원단이라(맞나요?) 이염 되었을 때 세탁이 걱정스러웠는데 리뷰들 읽어보니 이염에도 강하나 봐요 물 쏟으셨는데 괜찮았다는 글도 봤고요 !  그래서 저도 들고 다녀요 잠깐 외출할 때 필요한 물건들은 다 들어가네요 

그리고.. . 사장님 분위기랑 사진 감성이 참 예뻐요

원래 예쁜 사람이 하는 건 따라 사고 싶잖아요 ..😆

앞으로 더 더 번창하시길 바라요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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